-트럼프, 예산안 서명…연방정부 셧다운 모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정부 부분폐쇄(셧다운)를 모면했다고 28일 CNBC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8천540억 달러의 정부지출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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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나프타 합의 긍정적…금리 인상 미뤄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의 성공적인 재협상이 미국 경제에 매우 긍정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시리우스 XM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의 구체적인 합의에 따라 무역 전쟁이 무기한 진행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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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대형IB 중 처음으로 저가주 거래 제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저가주(Penny stock) 매매를 제한하는 등 거래 정책에 변화를 줬다고 CNBC가 28일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BAML의 해당 부서는 고객들에게 저가주 정책 변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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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경상수지 288억 달러 적자
중국이 상반기에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경상수지가 28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융계정의 경우 78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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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경기 위축' 직전으로 추락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0을 기록하며 경기 위축 국면 직전까지 추락했다.
30일 시장 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0으로 집계됐다. 전월치(50.6)를 하회하는 수준이며, 경기 위축 가늠선인 50.0선에 바짝 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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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8월 재정적자 확대…부채도 늘어
지난달 브라질의 재정적자가 더 확대됐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8월까지 지난 12개월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7.45%라고 발표했다. 이는 7월 수치였던 7%보다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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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살비니 "재정적자 예산, EU가 거부해도 신경 안 써"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부를 이끄는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재정적자 규모를 키운 내년 예산안에 대해 "유럽연합(EU)이 반대해도 신경안쓴다"며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살비니 부총리는 29일(현지시간) 회의에서 "EU 누구도 나한테 적절하지 않은 때라고 말할 수 없다"며 "누군가 예산안을 추진하지 못한다 말해도 신경 쓰지도 않을 것이고 어쨌든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9/30/0619000000AKR20180930049700088.HTML

-GM, 중국서 330만대 리콜 "서스펜션 결함"
미국 자동차 회사 GM의 중국 조인트벤처인 상하이GM이 중국에서 뷰익,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 차량 330만대를 리콜한다.
중국 시장 감독 당국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GM이 서스펜션 시스템 결함 때문에 10월 20일부터 리콜을 결정하고 이런 계획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9/30/0619000000AKR20180930052300009.HTML

-트럼프, FBI에 캐버노 추가 조사 지시…상원 인준절차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연방수사국(FBI)에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과 관련한 추가 조사를 지시했다.
캐버노 지명자에 대한 의회 인준안은 이날 상원 법사위를 가까스로 통과했지만, 'FBI 조사'라는 변수가 되살아나면서 상원 전체회의 표결은 적어도 1주일가량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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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천적' 민주당 워런 "2020년 대선출마 고려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날 선 비판을 가해온 민주당의 '잠룡'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 2020년에 있을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지난 3월 방송에 출연해 대선에 출마할 뜻이 없다고 말했던 것과 방향이 다른 데다, 훨씬 명확하고 구체화한 입장 표명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9/30/0608000000AKR201809300142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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