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고용 13만4천 명…실업률 약 49년래 최저
지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덜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약 5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시장 예상에 다소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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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낮고 안정적…낮은 실업률 우려 안 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9월 실업률이 크게 낮아진 데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면서, 인플레이션은 낮고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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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제약적 통화정책 펼 준비 안 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아직 미국은 제약적 통화정책을 펼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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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 고용지표에 대한 전문가 시각
월가 전문가들은 5일 발표된 9월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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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무역전쟁 가운데 지준율 1%p 인하
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오는 10월 15일부로 지준율을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지준율 인하이며, 지난 6월의 인하 폭(0.5%p)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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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금리 6.5%로 동결
인도 중앙은행은 금리를 6.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은 두 차례 금리를 인상했고 대다수의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가 25 베이시스 포인트(bp)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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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까운 미래에 김정은 위원장 보기를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가까운 미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과 관련, "폼페이오 장관이 오늘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07/0608000000AKR20181007061900009.HTML

-브라질 대선 투표 개시…극우후보 강세-좌파후보 맹추격
브라질 대통령 선거가 7일 오전(현지시간) 전국 5천570여 개 도시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된다. 전자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결과는 비교적 신속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07/0601210000AKR20181007056100094.HTML

-위안화 부양 나섰나…中 외환보유액 한달새 26조원 감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9월 한 달 새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6조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870억달러로 전월보다 226억 9천만 달러(약 25조6천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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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캐버노 인준 통과…美대법원 무게추 보수로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지연됐던 브렛 캐버노(53)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6일(현지시간) 상원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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