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3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1천630억 원 샀고, 통안채를 1천5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2천70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8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648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14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07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8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29
국고04000-3112(11-7) 2031-12-10 -200
통안01580-1906-02 2019-06-02 -500
통안01600-1904-02 2019-04-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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