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키움증권의 자회사인 키움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제3조 제2항에 따라 신기술사업금융업 및 시설대여업 등록을 신청했다.

키움증권과 다우기술이 키움캐피탈 지분 각각 98%, 2%를 보유하고 있다. 최창민 전 키움증권 IB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를 맡았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