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부터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고, 계열사들이 각사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4차 산업사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해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근무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제도가 보다 유연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h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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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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