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일과 같은 1.883%를 기록했다.
3년은 1.3bp 올랐고, 5년과 7년은 각각 2.0bp와 1.8bp 상승했다.
10년은 2.0bp 오른 2.268%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비드가 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IRS 금리가 올랐다"며 "장 종료 후에도 비드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금리 인상 경계심리가 다소 과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1년은 전일보다 1.0bp 올라 1.430%를 기록했다.
3년과 5년은 2.5bp씩 올랐고, 7년은 4.0bp 상승했다.
10년은 4.5bp 올라 1.76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올라 마이너스(-) 71.8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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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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