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10-10 | 1,132.00 | 1,131.80 | 1,132.20 | 1,132.00 | 1,137.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0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2.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2.70원) 대비 0.1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급등세가 진정되자 상승폭을 줄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원화 대비 강세를 이어졌으나 미 국채 투매가 줄어들자 상승 속도는 둔화됐다.
한편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유로와 파운드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2.00∼1,137.0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3.812엔에서 112.954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493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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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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