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핀테크 업체 ㈜레이니스트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니스트는 개인 통합 자산관리서비스인 '뱅크 샐러드'를 운영하는 업체로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200만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뱅크 샐러드와 업무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증권업에도 데이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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