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8일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으며, SIG파트너스와 회계정책 수립과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가정관리 시스템과 계리시스템, IFRS17 부채결산 시스템, 통합 재무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내년 말까지는 통합 테스트 및 점증, 안정화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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