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일주일(월~금)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선정해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에게는 '해선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줄 계획이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해선불패 실전투자리그가 참가 고객이 1천명이 넘어서는 등 큰 호응에 힘입어 시즌 11이 됐다"며 "글로벌 이슈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진정한 해외선물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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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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