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금리상승 우려와 기술주 불안이 겹치면서 폭락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42포인트(2.91%) 하락한 25,662.1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45포인트(3.07%) 급락한 2,791.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8.52포인트(3.86%) 폭락한 7,439.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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