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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마켓워치> 금리 우려·기술주 불안…주가 폭락·달러↓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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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10.11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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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0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겹치며 폭락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모두 3% 이상 떨어지며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4% 이상 폭락하며 2016년 6월 24일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다 입찰부진이 더해지며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를 주시하며 하락했다.

    뉴욕 유가는 미국 증시가 급락한 데 따른 위험회피 강화로 2% 이상 하락했다.

    이날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금리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아마존과 넷플릭스,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가 이날 일제히 큰 폭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S&P 500지수의 기술주 섹터는 7년여 만에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다.

    미국 노동부는 9월 PPI가 전월 대비 0.2%(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던 PPI는 한 달 만에 상승 반전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에 부합했다.

    부크바 분석가는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 트레이드 서비스를 제외한 생산자물가가 작년 대비 2.9% 올랐는데, 이는 2014년 이후 최대"라며 "기저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가 공급 체인을 통해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25%로 인상되면 물가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1일에는 또 다른 인플레이션 주요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나온다.

    이날 PPI 외 다른 경제 지표도 호조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8월 도매재고가 전달 대비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0.8% 증가였다. 도매재고는 지난 10개월간 늘었다. 지난달 0.6%, 이번 달 1.0% 등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매우 좋고, 실업률도 3.5%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예고된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면서 "2.75%에서 3% 사이로 추정되는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하려면 기준금리가 조금 더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1.83포인트(3.15%) 폭락한 25,598.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66포인트(3.29%) 급락한 2,785.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5.97포인트(4.08%) 폭락한 7,422.0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2016년 6월 24일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시장 참가들은 미국 생산자물가(PPI) 등 경제 지표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다.

    전일 소폭 반락했던 국채금리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PPI 등으로 재차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24%를 넘어서기도 했다.

    미 국채 10년물이 오후 장에서 전일 수준인 3.2% 부근으로 재차 반락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증시 불안은 진정되지 못했다.

    주요 인터넷 기업 등 기술주 실적 우려도 제기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

    바클레이즈는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 아마존 등의 실적이나 실적 전망치(가이던스)가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아마존과 넷플릭스,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기업의 주가가 이날 일제히 큰 폭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S&P 500지수의 기술주 섹터는 7년여 만에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던 주요 기술주로의 쏠림 현상이 급격한 투매를 촉발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주요 기업들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자사주 매입을 보류한 것 역시 주가 폭락의 원인으로 제시됐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금융시장의 불안에도 예산안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며 이탈리아 시장이 다시 부진한 점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

    무역 정책은 물론 위안화 절하 문제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여전하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쟁적인 위안화 절하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서 "올해 들어 위안화는 상당히 절하됐고 우리는 확실히 무역 논의의 일부로서 환율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중국이 무역협상을 타결한 준비가 안 돼 있다면서 추가 관세 부과 위협을 재차 내놓기도 했다.

    종목별로는 아마존이 6.15% 급락했고, 넷플릭스는 8.4% 폭락했다. 애플도 4.63% 내렸다. 한편 파산보호신청을 준비 중이란 보도가 나온 전통의 미국 유통기업 시어스 주가는 17%가량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가 4.77% 폭락했다. 2011년 8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커뮤니케이션도 3.94% 내렸고, 에너지도 3.59% 하락했다. 금리상승 방어 주로 꼽히는 유틸리티는 0.53% 하락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상승에 따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그동안 투자가 집중됐던 기술주를 타격할 수 있다면서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QMA의 에드 캠벨 수석 연구원은 "금리와 상승 속도가 주식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채권과 현금의 금리가 오르면 주식과의 경쟁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담스 펀드의 마크 스토에클 대표는 "투자자들이 그동안의 승자를 투매하고 있다"며 "시장의 움직임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매우 힘든 환경이다"고 토로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8.1%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1.57% 폭등한 22.58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3bp 상승한 3.221%를 기록했다.

    전일 3.261%로 7년래 최고치를 찍은 뒤 하락 반전했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다시 소폭 상승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2.7bp 오른 3.397%를 나타냈다. 4년래 최고치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8bp 하락한 2.881%를 나타냈다.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다소 후퇴했다.

    10년물과 2년물의 가격 격차는 전장 31.9bp에서 이날 34.0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최근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이날 실시된 국채 입찰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재무부는 360억 달러 규모의 3년 만기 국채, 230억 달러 상당의 10년 만기 국채를 입찰을 실시했다.

    10년 만기 국채는 3.225%에 발행됐다. 주요 중앙은행을 포함한 간접 입찰은 64.5%, 국내 펀드매니저를 포함한 직접 입찰은 5.4%였다.

    10년 만기 국채 응찰률이 2.39배로, 1년 평균인 2.52배를 밑돌았다. 상승하는 국채수익률에 대한 우려가 미 국채 수요를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011년 이후 이런 수준을 보인 적이 없어 눈에 띄게 싼 가격이 구매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을 빗겨간 것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국채수익률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공포에 새로운 채권을 더 사는 데 주저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국채시장에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브리클리 어드바이저리의 피터 부크바 선임 시장 분석가는 "최근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과거 10년과 비교할 때 더 매력적이 됐지만, 국채수익률의 계속된 상승이 잠재적인 수요자들을 겁먹게 했다"며 "이 영향으로 미국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여전히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현재는 중립금리로부터 먼 거리에 있다"는 발언 이후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로 미 국채수익률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면 이런 예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만큼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관심이 대폭 커진 상황에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 수준으로 나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우지 못했다.

    이전에는 연준이 분기에 한 번 25bp씩, 점진적으로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을 지배했지만, 파월 의장 발언과 계속되는 경제 지표 호조에 금리 인상 시기가 이보다 빠를 것이라는 주장도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석유 수출 제재가 임박하면서 최근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점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페이든&리겔의 제프리 클리블랜드 수석 경제학자는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다음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42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928엔보다 0.502엔(0.44%)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1517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4970달러보다 0.00204달러(0.18%) 상승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29.47엔을 기록, 전장 가격인 129.83엔보다 0.36엔(0.28%)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지수는 0.17% 하락한 95.501을 기록했다. 전일 장 초반 96선을 넘으며 7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최근 달러 랠리를 이끈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한풀 꺾이면서 달러 상승 열기도 다소 식었다.

    전일 3.25% 선도 장중 웃돌았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208%로 후퇴했고, 이날은 다시 소폭 올라 3.221%를 기록했다.

    이날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 수준으로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폭 커지지는 않았지만,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의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다.

    오히려 이탈리아 관련 우려가 지속했지만, 최근 하락세가 가팔랐던데다 브렉시트 협상 기대가 커지며 유로가 반등하면서 달러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조반니 트리아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장관이 의회에서 시장 불안이 확산할 경우 정부는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탈리아 국채금리는 4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1년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유로-달러는 이날 반등해 1.15달러대를 회복했다. 유로-엔은 장중 130엔 선으로 다시 올라섰지만,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며 하락 반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G10 외환 글로벌 대표는 "영국과 EU 간 브렉시트에 대한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파운드-달러는 0.34% 오른 1.31887달러로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템퍼스의 주안 페레즈 선임 외환 트레이더는 "많은 변동성을 봐왔기 때문에 좋은 소식은 일시적일 수 있다"며 "영국 내에서도 발언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따라 달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더 가속하겠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와증권의 유키오 이시주키 선임 외환 전략가는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이 달러를 지지하고 있다"며 "단기간 달러에 매도세가 있을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지속하지 않을 것이며 달러는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메르츠방크의 안트제 프래프케 분석가는 "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르고 시장이 좀 더 공격적인 내년 연준을 가격에 반영한다면 자동으로 유로-달러는 하락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달러는 계속해서 강하겠지만 유로는 빛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위안화는 0.03% 추가 하락해 이번 주 초에 기록했던 2개월래 최저치에 다시 근접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79달러(2.4%) 급락한 73.1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도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 증시 동향, 허리케인 마이클 등을 주시했다.

    미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증시가 급락하면서 원유시장 투자 심리도 동반 위축됐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3.24% 선을 넘어서는 등 재차 반등했다.

    9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 0.1% 하락했던 데서 0.2% 상승으로 반등하는 등 시장 예상수준으로 나온 점이 금리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미 금리상승에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에 대한 실적 우려도 가세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한때 500포인트 이상 폭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 이상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원유 매수 거래도 타격을 받았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전일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가세했다.

    또 다음날 나올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도 유가 하락 압력을 더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161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허리케인 마이클이 주요 유전 지대인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는 예상은 유가 낙폭을 제한했다.

    마이클은 4등급 허리케인으로 위력을 키운 가운데 이날 오후 늦게부터 플로리다 지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멕시코만 지역에 집중된 주요 석유회사들이 유전 인력을 대피시키면서 원유 생산도 차질을 빚었다. 마켓워치는 해당 지역 산유량의 39.5% 정도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허리케인이 산유 시설에 타격을 주지는 못할 것인 만큼 이에 따른 유가 상승 기대가 과도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원유시장에서는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공급 차질로 유가가 조만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

    트라피구아의 제레미 웨이어 대표는 "유가가 내년에 100달러를 넘어선다고 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공급 차질 우려와 최근 유가 상승 기대 쏠림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골드만삭스의 제프 커리 이사는 "원유 가격이 세 자리 숫자로 오른다는 것은 우리의 예측과 다르다"면서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이란의 수출이 '0'으로 떨어져야 하고 이뿐 아니라 베네수엘라 등 다른 나라에서도 원유 수급 차질이 빚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란의 원유 수출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산유국 생산량과 재고도 전문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원유 가격 상승세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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