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7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77억 원과 5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60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817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3천711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3천99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750-2206(12-3) 2022-06-10 6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500
통안01800-1909-01 2019-09-09 5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10
통안01640-1902-02 2019-02-02 -5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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