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일본의 지난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전년대비 3.0% 상승한 102.0으로 집계됐다고 일본은행(BOJ)이 11일 발표했다.

PPI 상승률은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1개월 연속으로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로 0.3% 올랐다.

엔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2.2%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0.6% 상승했다.

엔화 기준 수입물가는 지난해 대비 10.9% 뛰었고 전달보다는 0.7%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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