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헌재가 판결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 때문에 유로-달러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는 시장이 일정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ESM이 합헌 판결을 받을 가능성을 더 크게 보기 때문으로 진단됐다.
모건스탠리는 유로-달러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1.2835달러를 상향 돌파하면 1.3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5시 14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34달러 상승한 1.2793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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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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