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가 미국의 금리 상승에도 미 증시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JP모건의 존 빌튼 이사는 "금리가 물가보다 더 높게 오르는 것은 실질 금리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따라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계속해서 내가 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증시에 투자하는 것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위험해 채권 금리가 오를 때 투자자들은 증시를 매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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