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존 빌튼 이사는 "금리가 물가보다 더 높게 오르는 것은 실질 금리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따라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계속해서 내가 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증시에 투자하는 것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위험해 채권 금리가 오를 때 투자자들은 증시를 매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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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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