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9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591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1천10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6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4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88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319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3천75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01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62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15
국고03125-1903(14-1) 2019-03-10 -58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882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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