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12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JT친애저축은행은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6%~2.9%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정기적금 등 총 3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JT친애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8%,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가입 시 연 2.9%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적금 상품은 12개월 가입 시 연 2.6%가 적용되며 비대면 정기적금은 0.1%포인트 추가 우대 금리가 제공돼 12개월 만기 기준 연 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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