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딤섬본드와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을 각각 1종씩 발행해 약 1055억원을 조달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딤섬본드는 3억위안(약 494억원) 규모며 오는 2021년 10월 만기가 돌아온다.

표면금리는 4.5%의 고정금리다. 발행일은 오는 18일이다.

주관사는 미즈호증권 아시아가 맡았다.

헤알화 표시 채권은 1억8천695만5천헤알(약 561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만기는 오는 2020년 10월이다.

표면금리는 7.95%의 고정금리며 발행일은 오는 13일이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발행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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