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내는 20대 이하 1천명…3년새 2배 급증
종부세 내는 20대 이하 1천명…3년새 2배 급증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8.10.12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20대 이하 청년층이 1천명을 넘어섰다.

12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대 이하 종합부동산세 결정 현황'을 보면 과세연도 2016년 기준, 주택보유로 종부세를 낸 20대 이하는 1천49명으로 201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 중 미성년자는 51명이었고 모두 2천3백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를 낸 20대 이하는 2010년 790명에서 2013년 468명까지 줄었다가 2014년부터 줄곧 늘었다.





납부세액도 2013년 4억4천8백만원에서 2016년 9억5천만원으로 2배 이상 늘었고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와 납부액 비율이 높아진 점도 눈에 띈다.

김상훈 의원은 "주택소유로 종부세를 내는 20대가 많아진 것은, 갈수록 집이 부의 상징이자, 증여의 중요수단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과세당국은 변칙 및 편법증여 여부를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