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은 12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중단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은행권의 총 유동성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며 이날 역RP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도 없어 순유입·유출은 '0'이다.

이번 한 주(8일~12일) 동안 인민은행은 역RP 운영을 한 번도 개시하지 않았다.

다만, 만기가 도래한 1천600억 위안(약 26조3천264억 원)의 자금만 금융시장으로부터 순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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