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CD 91일물 금리는 1.66%로 전일 대비 1bp 상승했다.
통상 CD 발행이 있을 때 금리 변동이 있지만, 이날은 CD 발행이 없었음에도 금리가 상승 고시됐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어제부터 발행 호가가 높게 나왔는데, CD 고시금리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에서 태핑됐다는 소문이 CD금리 상승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CD금리가 경직되어있다는 인식도 한몫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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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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