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경제 불평등, 미국 신용등급 하향 초래할 수도"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내 경제 불평등이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12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미국 정부:소득 불평등 증가, 신용도에 영향 미칠 것'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미국의 소득 불평등이 악화하고 있고 이는 금융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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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美 증시…전문가들 "증시 바닥 아직 아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강한 반등세로 출발했지만, 상승 폭을 거의 반납하면서 불안 심리를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를 불편하게 할 많은 이슈가 있고 앞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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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車판매 30년만에 첫 연간 감소 전망…포드 판매 급감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9월에 3개월 연속 줄어 연간 판매량이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포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의 직격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판매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급감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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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3천만 계정 해킹…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도 유출
페이스북이 지난 9월 발생한 해킹사고에서 3천만 명의 계정이 해킹됐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3천만 개 계정의 인증 정보(access tokens)가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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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금리 4%로 오를 것…놀라지 말아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미 국채금리가 4%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경제가 강해 금리가 오르는 것인 만큼 투자자들이 놀라지는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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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법원, 美 목사 브런슨 석방 결정(상보)
터키 법원이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을 석방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터키 법원은 브런슨의 테러 지원 협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약 3년 1개월의 징역형을 판결했다. 법원은 하지만 브런슨 목사가 2016년 10월부터 복역한 만큼 그를 즉시 석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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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다소 제약적인 통화정책 합리적"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다소 제약적인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정책을 다소 제약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일정 기간 해당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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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중국 美국채 매도 걱정 안 해…주가 자연스러운 조정"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무역 관세 보복 차원에서 미국 국채를 판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만약 중국이 미국 국채를 보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결정하면 다른 매수자가 있다"며 "중국이 이런 결정을 하면 매우 비싼 비용을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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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라가르드 "연준 미치지 않았다"…트럼프에 반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방향을 노골적으로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해 싸늘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연준이 미쳤다"며 긴축 기조를 거듭 비난했다. 자신의 치적으로 꼽았던 주가가 꺾이면서 11월 중간선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정치적 셈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3/0200000000AKR20181013005200072.HTML

-융커 "11월 EU 정상회의 이전 브렉시트 협상 타결 가능"(종합)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과 관련해 내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의와 오는 11월 예상되는 임시 EU 정상회의 사이에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융커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협상타결 실패라는 가설에 내기를 거는 사람들은 틀렸다. 우리는 타결책을 찾아야 하고 또 찾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2/0200000000AKR20181012175751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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