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금융 강좌는 금융상품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등 대학생들의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내년 실용금융 강좌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금감원 금융교육국 일반금융교육팀에 강사, 교재, 교수자료 등 지원 희망 내용을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강좌개설 대학에 강사, 교재 및 교수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2학기 현재 전국 89개 대학에 93개 강좌가 개설돼 약 6천 명의 대학생이 수강 중이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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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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