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에는 장외시장에서 6천94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6천476억 원과 468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476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2호)를 61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383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1조5천226억 원 샀지만, 국채를 2천498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700억 원, 2019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6천476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1천705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40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1850-1910-02 | 2019-10-02 | 6,476 |
국고03000-2303(13-2) | 2023-03-10 | 610 |
국고02375-3809(18-7) | 2038-09-10 | 530 |
국고01500-1906(16-2) | 2019-06-10 | -100 |
국고01750-1812(15-7) | 2018-12-10 | -200 |
국고03750-2206(12-3) | 2022-06-10 | -383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1800-1909-01 | 2019-09-09 | 6,700 |
통안01850-1910-02 | 2019-10-02 | 6,476 |
통안DC019-0107-0910 | 2019-01-07 | 3,000 |
통안01600-1904-02 | 2019-04-02 | -950 |
국고02750-1909(14-4) | 2019-09-10 | -1,400 |
국고03125-1903(14-1) | 2019-03-10 | -1,705 |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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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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