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10월 | 12월 | 2019 06월 | 2019 12월 | 코멘트 |
신영증권 | 조용구 | 1.5 | 1.75 | 1.75 | 2 | 10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인상 소 수의견 최소유지, 2명으로 확대 도 가능). 만일 10월 인상이 실현 될 경우 동결 소수의견 2명 예상( 신인석, 조동철 위원). 9.13 부동 산 대책을기점으로 정부와 정치 권의 금리 인상 압박이 크게 부각 되고 있고, 금통위 의사록 확인 결 과 총재의 결심에 따라 금리 인상 이 가능한 구도완성. 금안보고서 에서는 이례적으로 부동산 문제에 많은 내용이 할애되는 등 금융불균 형 누적이 명시되었고, 한은 총재 또한 한미 금리차 확대와가계부 채, 부동산 문제 등으로 금융안정 에 보다 유의해야 할 때라는 점 강 조. 9월 물가상승률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 서10월 인상도 가능하겠으나, 성 장률 하향 조정과 대내외 불확실성 확인 심리, 통화정책 중립성 논란 등을 감안하면 시기적인 측면에서 11월이보다 자연스럽다는 의견 |
옥스퍼드 이코노믹 스 | 토미 우 | 1.75 | 1.75 | 1.75 | 2 | 10월 인상. 내년 3분기 인상. 이주 열 한은 총재가 최근 금융 불균형 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것은 강한 시그널. |
유안타증 권 | 이재형 | 1.5 | 1.5 | 1.5 | 1.5 | 9월 고용지표 개선된 점 있으나, 추세적 변화를좀더 확인해야 할 필요성 -성장전망 상향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정책금리 조정에 대한 부담. 주가지수 급락과 글로벌 금 융시장 불확실성 부각에따른 완 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한다면, 정책금리 인상이 정무적 판단으로 비쳐질 가능성에 대한 부담 |
유진투자 증권 | 신동수 | 1.75 | 1.75 | 2 | 2 | 2018년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1.75 %로25bp 인상 전망 미/중 무역분 쟁, 고용 부진 등으로 성장률이 소 폭 하향 조정되나 수출 호조,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개선 등으로 폭은 제한적이며, 9월 소비자물가의 1 .9%(yoy) 상승 등 4분기 2%내외의 물가가 예상되는 등 한은의 성장과 물가 전망 경로에 큰 변화 없을 전망. 반면 한/미 금리 역전 폭 확 대, 가계대출 증가, 주택가격 상승 등 완화기조 장기화로 인한 금융 불균형이 누적되어 금융안정 스탠 스강화가 불가피. 10월 수정경제 전망에서 성장과 물가 전망 경로에 큰 변화 없는 한 금리인상 시점을 11월로 미룰 여지는 낮다고 판단 되며10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1 0월 금리인상 이후 추1.75가 금리 인상 시점은 대내외 하방 리스크, 미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전망을고려할 때 내년도 2분기로 전망. |
하나금융 투자 | 이미선 | 1.75 | 1.75 | 1.75 | 1.75 |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더라도기준금리 인상이 가 능하다는 한국은행 총재의 언급을 감안할 때 10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기존 2.9%에서 2.8% 로 하향하고기준금리는 인상 예 상. 10월 동결될 경우 11월 인상이 단행될 전망. 이번 10월 금통위에 서 주목할 점은 경기둔화와 금융불 균형 중에한은이 어느쪽에 더 방 점을 둘 것인가임. IMF 등 주요 기 관들이 내년 성장률을 2% 중반으로 하향조정했고 내년의 성장동력이 수출, 내수측면에서 모두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전히 금융불균형 해소가 필요하다는 한 은의 스탠스가 확인된다면 추가 금 리인상의 여지를 남긴것으로 해 석될 것. 경기측면에서의 금리인상 명분을 찾을 수 없으나 금융불균 형에 여전히 무게중심이 실린다면 시장은 추가인상에 대한 경계를 반영하게 될 것 |
현대차 투자증권 | 김지만 | 1.5 | 1.5 | 1.75 | 2 |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9% 상 승해 당사전망과 일치함. 현재 시점에서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은 10월에도 1.9%를 나타내고 11~1 2월에는 2% 초반의 물가를 예상. 하지만연말까지의 이 같은 궤적 은 폭염에 의한 신선식품물가 상승 과 도시가스 요금 인하의 기저효과 에 따른 것으로 수요측 물가압력과 는 무관하므로, 해석에 유의할 필 요가 있음. 고용의 내수 영향 그리 고 내수와 물가 전망 등을 감안하 면 금리인상이 시급하지 않다는 당 초의 당사 판단에는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함. 다만 부동산가격 급등 에 따른 비난이 금리정책으로까지 전이됨에 따라 정책자들의 고민은 깊을 것으로 판단되며, 10월 금통 위에서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위원 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을 것임. 10월 금통위 당일, 한국은행 의 경제전망 발표가 예정되어있 으며, 올해 2.9% 성장전망이 2.7~2 .8% 수준으로 하향조정이 예상되는 바 전망치를 낮추는 상황에서 금 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낮다는 판단임. 11월 인상에 대해서는 가 능성을 크게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 지만 국내 고용지표의 개선, 미국 의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 해소등 이 전제되어야 할 것임.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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