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국인이 신차 구매 시 자동차 금융을 이용하려면 심사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 부담이 커서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외국인 고객의 차량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고, 간편한 절차로 자동차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득이나 재직 관련 서류와 최소 선수금 조건 없이도 외국인등록증만 있으면 신용만으로 심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차를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월 납입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 기간이 만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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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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