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유안타증권이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레이더3.0'은 기존 '티레이더' 인공지능을 고도화된 종목분석 기능으로 확대하고, 시장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심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와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레이더 3.0'은 ▲ 티레이더 투자노트 ▲ 빅레이더 ▲ 티레이더 파인더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종목의 단기 시세를 직접 결정짓는 수급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 '세력t맵', '세력3/6/9' 등 신규 콘텐츠들을 탑재해 시장의 주요 수급 주체들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티레이더3.0'을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HTS를 내려받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TS '티레이더M'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계좌가 없는 경우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쉽고 빠르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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