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 조건을 보유한 영구채 형태다.
발행 금리는 3.7%로 올해 찍은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다.
이번 영구채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약 12bp가량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대외 신인도 덕에 다양한 투자기관이 참여해 공모 희망금리의 최하단 수준에서 발행이 가능했다"며 "선제로 기본 자본을 늘린 만큼 안정적으로 BIS 비율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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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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