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클 프레드릭 블랙록 멀티에셋 투자 전략 대표는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부과 등으로 지속해서 부딪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양국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금융시장 투자심리에도 지속해서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역전쟁이 양측에 모두 해롭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 시장의 지지력과 탄탄한 경제 활동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을 더 높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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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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