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티식스의 조 러버그나 수석 경제학자는 "이번 경기 순환에서 장기 국채수익률의 정점을 이미 봤다는 게 최선의 추측"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3.16% 근처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훨씬 더 오르려면 인플레이션 전망이 실질적으로 악화되거나 해외 이벤트와 관련돼 펀더멘털의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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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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