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7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2천400억 원과 37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500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41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2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7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111억 원, 투신이 5천388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50-1910-02 2019-10-02 2,5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419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3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77
통안01640-1902-02 2019-02-02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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