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사의 채권관리 프로세스·기법, 민사집행 실무, 회수사례 연구 등 채권관리 업무담당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업무 내용이 모두 포함된다.

업계의 채권관리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채권관리 이론 및 업무 노하우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여신협회는 개인회생절차 및 자동차 등 대출목적물의 확보·매각 등 다양한 채권관리 실무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학습을 위해 관련 실무 교육과목과 시간을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교육·연수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 연수과정에서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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