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이 가장 큰 골칫거리…금리 너무 빨리 올려(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큰 골칫거리"라며 또다시 연준을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에 방송 예정인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를 너무 빨리 올리고 있다"며 "독립적이기 때문에 연준에 따로 얘기하지 않겠지만, 연준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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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브렉시트 美도 위험…은행 자본 강화해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브렉시트가 미국 은행 등에도 위험할 수 있다면서 은행의 대응 자본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열린 금융안정감독위원회 회의에서 브렉시트와 관련해 "매우 복잡한 과정"이라면서 "효과를 정량화하기 어렵지만 무질서한 브렉시트의 경우 미국에도 전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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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쇼크' 불러왔던 모건스탠리 "위기 벗어난 것 아니다"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업황이 공급 과잉 우려로 촉발된 하강 기류에 있어 반도체 주가 위기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공급 과잉 문제가 2015년 업황 하락 때 경험했던 것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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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럽 내 스마트폰 제조사에 사전설치 앱 비용 부과
구글이 유럽 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휴대폰에 공짜로 사전 설치하던 구글 애플리케이션에 비용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유럽 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이용하는 지메일, 유튜브, 구글맵 등 기본 앱에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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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펀드매너저 조사 "10년물 금리 3.7% 주식→채권 로테이션"(상보)
미국 국채수익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 로테이션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년 국채수익률이 어느 정도 수준이면 주식에서 채권으로 투자자들의 자금 로테이션이 나타날 것이냐는 질문에 매니저들은 3.7%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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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제임스 "증시 바닥 형성 중…곧 신고가 경신"
시장 낙관론자인 제프리 소트 레이먼드 제임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현재 미 증시가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곧 신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트 전략가는 "지난주 증시가 작은 붕괴를 경험한 것은 경제나 시장의 펀더멘털 변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이 형성됐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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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블랙록 CEO "지난주 이전 투자자 이미 증시 빠져나와"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자들은 지난주 주가 하락 이전에도 이미 증시에서 빠져나왔다고 분석했다. 핑크 CEO는 "지난주 주가 하락 전에 이미 투자자들이 더 큰 두려움을 느끼며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을 유출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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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르면 내년 상반기 IPO…기업가치 1천200억달러 제안받아
우버가 최근 투자은행(IB)들로부터 1천200억 달러 상당의 기업가치를 제안받고,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1천200억 달러의 기업가치는 2년 전 우버가 자금 조달 당시 받았던 밸류에이션의 거의 2배여서 놀라운 수치라고 저널은 평가했다. 또 제너럴모터스, 포트, 크라이슬러 피아트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저널은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2227

-구글 CEO, 中검열 맞춘 검색엔진 비밀 프로젝트 첫 인정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코드명 '드래곤플라이'의 존재를 처음 인정했다.
드래곤플라이는 구글이 지난해부터 중국 검색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해 중국 당국의 검열 기준에 맞춘 검색엔진을 개발해온 프로젝트를 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7/0200000000AKR20181017007100075.HTML

-伊포퓰리즘 정부, 재정적자 늘린 예산 승인…EU와 충돌 수순
융커 EU 집행위원장 "EU가 伊 예산 승인하면 다른 나라들 반발"
살비니 부총리 "伊 예산안, 국민 삶 향상시킬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7/0200000000AKR20181017001900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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