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7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중단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은행권의 총 유동성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면서 "국채 발행이나 다른 요인의 영향을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도 없어 순유입ㆍ유출은 '0'이다.

인민은행은 이날까지 11거래일째 역RP 운영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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