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과 유관기관 및 증권업계 공동으로 추진하는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한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캠페인 대상과 참가기관이 확대됐다.
증권부문 최초로 미수령주식뿐만 아니라 실기주과실에 대해서도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또한, 예탁결제원을 포함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기관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미수령주식은 각 명의개서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실기주과실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실기주과실 조회)에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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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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