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는 아시아에 있는 재보험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15개 회원사가 순환해 개최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이번 회의에 인슈테크 관련 강의와 IFRS17 이후 보험시장 전망, 미국 농작물보험시장 소개 및 안보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환영사에서 "코리안리의 성장과 도전의 바탕에 아시아 재보험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시아 재보험사 간 협력을 도모하여 세계 재보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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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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