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경기 우려와 미국의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겹치며 큰 폭 하락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86포인트(1.35%) 하락한 25,360.8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78포인트(1.45%) 하락한 2,768.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28포인트(2.03%) 급락한 7,487.4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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