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8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8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3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465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9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251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42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3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7
국고01250-1912(16-7) 2019-12-10 -96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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