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7월에 기록한 190억유로 흑자에서 50억유로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달에 비해 경상수지 흑자폭이 늘어날 수 있었던 주된 원인으로는 서비스 수지 흑자규모 증가가 꼽혔다.
지난 8월까지 12개월 동안의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유로존 역내 국내총생산(GDP)의 3.3%에 달하는 규모로 파악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기록한 3.0%를 웃도는 수준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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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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