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UFG는 "브렉시트 전환 이행 기간 연장에 하드, 소프트 브렉시트파, 온건파, 주요당 모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테리사 메이 총리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MUFG는 "메이 총리 입지에 대한 우려가 주말까지 커질 수 있다"며 "정치적인 혼란이 커지면서 EU와의 협상 전망은 더 멀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MUFG는 파운드-달러의 1.30달러대 붕괴는 이제 피할 수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유로-파운드는 0.2% 내린 0.8771파운드를 기록 중이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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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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