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Baa3'로 강등…전망 '안정적'(상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무디스는 19일 "이탈리아의 재정력이 실질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며 "정부의 재정적자 목표치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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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내년 여름까지 3번 금리 인상"(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3%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여름까지 3번의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플란 총재는 "연준은 두 가지 주요 정책 목표에 부합했다"며 "연준의 정책은 완만하게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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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BOE '절벽' 브렉시트도 대비…가능성은 작아"
영란은행(BOE) 마크 카니 총재는 무질서한 브렉시트에도 대비는 하고 있지만,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강연 연설에서 "브렉시트와 관련해서 BOE는 가장 가능성이 큰 결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무질서한 '절벽' 브렉시트시 발생할 수 있는 결과들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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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국채금리 상승폭 축소…EU 예산안 비판 완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이탈리아 예산안에 대한 비판을 순화하면서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상승 폭을 줄였다고 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
피에르 모스코비치 EU 집행위원회 경제 및 금융 위원은 이탈리아와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을 줄이기를 윈한다는 발언을 내놨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2917

-'무역전쟁' 촉발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놓고 WTO 29일 첫 회의
세계무역기구(WTO)가 이달 29일(현지시간) 글로벌 무역전쟁을 촉발한 미국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문제를 처음으로 공식 논의한다.
19일 WTO에 따르면 29일 열리는 분쟁해결기구(DSB) 회의에서는 미국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가 WTO 규정 위반이라며 DSB에 패널을 설치해달라는 7건의 요청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9/0200000000AKR20181019164000088.HTML

-EU압박·신용강등에도 버티는 伊…"확장 예산안 수정 없을 것"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연합(EU)의 비판과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 강등 조치 등 전방위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재정 적자를 대폭 확대한 내년 예산안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내각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내년 예산안에 대한 EU 집행위원회의 지난 18일 공식 경고에 어떻게 대응할지와 조세회피 사면과 관련한 포퓰리즘 연정 내부의 이견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각료회의를 개최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21/0601420000AKR20181021002600109.HTML

-"영국 관료들,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시뮬레이션 진행"
영국 정부 관료들이 은밀히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관련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준비를 시작했다고 일간 더타임스의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브렉시트부 소속 관료들은 최근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협상 합의를 맺더라도 의회의 벽을 통과하지 못할 수 있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21/0601150000AKR20181021042500085.HTML

-흔들리는 중국 시장경제…中 민간기업 '국유화' 봇물
미·중 무역전쟁과 증시 폭락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국 기업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이들 민간기업을 인수하는 '국유화' 봇물이 터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32개 기업의 경영권이 민간에서 정부로 넘어간 상태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21/0601050000AKR20181021023400074.HTML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SNS 여론조작' 파문에 혼란 가중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를 1주일여 앞두고 터져 나온 '소셜네트워크(SNS) 여론조작' 파문으로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
선거홍보 업체가 주요 대선후보 캠프에 메시지 대량살포를 대행해 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21/0601210000AKR20181021007700094.HTML

-사우디 카슈끄지 수사 "믿을수 있나?" 국제사회 책임 추궁(종합)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피살을 두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우디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비판 속에 인권단체는 유엔 차원의 외부 조사를 촉구했고 사건발생국인 터키는 자체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21/0601090000AKR20181021000951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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