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길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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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전기비
2.30% 0.90%
안기태 NH투자증권  
3분기 성장률 둔화는 작년 같은기간의 성장률이 높았던데 따른 기저효과. 실질
GDP로 한국 경제상황을 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실질 GDP와 궤적을 같이
하는 수출 물량은 올해까지 상황이 작년보다 오히려 더 좋음. 올해 연간 2.8%
성장도 가능하다고 보임. 내년에 2.6~2.7%로 낮아지더라도 나쁘다기보다는 그럭
저럭(mediocre)한 정도. 진폭을 보기에 좀더 나은 것은 명목 GDP. 명목 GDP는
작년 4분기 이후 가파르게 낮아지고있는데 결국 PCE디플레이터의 둔화를 의미
. 자산가격 둔화도 여기에 반영된 것으로 보임. 결론은 실질 GDP는 나쁘지 않을
것이나, 명목 GDP의 부진이 우려된다는 것
전년비전기비
2.50% 0.50%
이영화 교보증권  
2분기 GDP는 소비와 수출의 증가에도 설비와 건설투자가 감소하면서 다소 저조
하였음. 3분기에는 국내지표 부진 외 무역분쟁 등 대외적 불안요인이 더해져 더
욱 부진할 것으로 예상. 4분기는 전년도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 예상.
국내 경제는 2017~2018년 전세계 동반 수요회복에 따라 수출증가가 성장세를 견
인했으나, 소득주도 성장으로 선순환은 마찰이 발생될 수 밖에 없는 환경. 더욱
이 보호주의의 간헐적 채택으로 수출의 성장기여도가 다소 약화될 전망. 2019년
한국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나 민간소비와 투자 전반이 2018년에 비해
둔화되면서 2019년과2020년에 각각 2.6%, 2.5%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3분
기 GDP - YoY 2018 3Q 2.4% 4Q 3.1% 20182.8%. 2019 1Q 2.8% 2Q 2.6% 3Q 2.6%
4Q 2.6% 2019 2.6% - MoM 2018 3Q 0.4% 4Q0.6% 2019 1Q 0.1%
전년비전기비
2.40% 0.40%
박상현 리딩투자증권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부진이 성장률 둔화압력을 높인 가운데 수출호조와 더불어
특소세 인하 등으로 인한 자동차 판매 개선 등 소비개선에 힙입어 3분기 전기
비 성장률은 2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다만 미중 무역갈등 장
기화 및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은 국내 경기사이클의 추가 둔화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전년비전기비
2.10% 0.70%
안소은 IBK투자증권 
하반기 내수부양책 효과에 힘입어 민간소비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모멘텀 약화 등의 영향으로 정부지출과 수출, 투자
가 3분기 헤드라인 성장률 하락을 견인했을 것으로 판단. 내년 이후에는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판단. 소비 부문은 고용악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양책 효과가 소멸되면 성장기여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됨. 반면 수출의 경우
무역 분쟁의 여파는 제한적이며 주력업종 중심으로 그나마 성장세를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전년비전기비
2.50% 없음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3분기 GDP는 전분기비 0.6% 성장하여 2분기의 성장둔화기조를 지속할 전망임.
수출이 미중 무역전쟁 등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영향이 본격화되지
않음에 따라 호조세를 지속하여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반면, 내수는 고용부진
에 따른 소비둔화와 설비 및 건설투자의 위축 지속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임. 따라서 경제성장 약화를 주도한 내수부
문은 회복 가능성이 미약한 반면, 수출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GDP 성장세의 둔화기조는 불가피해 보임. 내수부양을 위한 정부의
기업고용·투자 확대 유도, 유류가격 인하 등을 통한 소비부양책 등이 4분기
경제성장세를 반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추세적인 성장둔화기조는 불가
피해 보임. 
전년비전기비
2.70% 0.6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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