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는 넷플릭스가 해당 규모의 채권을 검증된 투자 기관에 발행할 것이라면서, 금리 등은 아직 결정 전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일반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넷플릭스의 장기 채권에 대해 'B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정크 등급에 해당한다.
넷플릭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7.9% 하락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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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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