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큰 폭 등락한 끝에 하락했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88포인트(0.48) 하락한 25,196.5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61포인트(0.57%) 하락한 2,740.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10포인트(0.43%) 내린 7,436.5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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