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9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1천50억 원과 44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천300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5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630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274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664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1천81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300
통안01800-1909-01 2019-09-09 550
통안DC019-0122-0910 2019-01-22 5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43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74
국고02000-2209(17-4) 2022-09-10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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