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달치 52.5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을 26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마킷은 신규주문, 고용, 생산 등 모든 거시 변수들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IHS마킷의 조 헤이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분기 PMI 결과가 다소 실망적이었던데 반해 4분기는 더 좋은 성적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응답자 중 일부는 글로벌 무역 갈등 고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긴 했지만, 수출판매는 5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도 말했다.
jwyoon@yna.co.kr
(끝)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