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은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을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해외주식 우수성과를 보인 PB로 구성한 이번 연구단은 베트남 현지 제휴 증권사인 호치민시티 증권을 비롯해 사이공증권, 비나밀크, 마산그룹 등을 직접 방문한다.

빈그룹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현장도 탐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직접 현지기업 임원과 IR담당자를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도 확인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PB연구단의 베트남 파견을 시작으로 올해 11월에는 일본, 미국, 중국 등에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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