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길 JP모건 | |
산업생산은 8월의 견조한 증가에 이어 9월에는 자동차 생산 등에서 숨 고르기를 할 것으로 예상.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은 추석 연휴 시기가 전년과 달라 이번 9월에는 큰 폭 하락할 것.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70% | -8.00% |
안기태 NH투자증권 |
|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대비와 전월대비 모두 0.5% 감소 추정. 특히 국내광공업 생산에서 영향력 높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수출이 9월에 감소했 다는 점에서 역성장 예상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50% | -0.50% |
박상현 리딩투자증권 |
|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업종 생산증가율이 회복되는 가운데 반도체 등 IT 업황 모 멘텀이 약화하면서 전월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에 따른 설비투자 둔화와 기업체감 경기 악화 역시 광공업 생산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50% | 1.20% |
이한 신한지주 |
|
9월 광공업생산은 경기사이클이 둔화하는 가운데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 소(전년 같은 달 대비 -4일) 영향 등으로 큰 폭의 감소세 전망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50% | -6.00% |
이영화 교보증권 |
|
전년 대비 1.2%, 전월대비 0.2%, 임금 협상 조기타결과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자동차 생산 증가로 전월대비 증가 전망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20% | 1.20% |
안소은 IBK투자증권 |
|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대비 감소 전환 예상. 특히 9월 자동차 생산은 주요 업체의 노사협정으로 조업일수가 더 줄어 대폭 감소한 바 있음.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하면 여전히 견조한 대외 수요가 주력 수출 품목의 생산을 뒷받침하고 있음. 내수 역시 경기부양책 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향후 생 산증가율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없음 | -3.20% |
김지만 현대차투자증권 |
|
재고물량 소진으로 인한 생산 부진과 조업일수 증가로 인한 가동률 하락 영향받 아 하락 예상.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1.00% | -3.00% |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
|
9월 광공업 생산은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4일 감소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6.6% 감소하며, 3개월 만에 재차 감소로 반전된 가운데 2월 이후 가장 큰 폭 감소할 전망임. 또한, 전월 대비로도 0.6% 감소하며 3개월 만에 감소로 반전될 전망임 . 9월 광공업생산의 부진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효과에 기인한다는 점에 서 올가을 실물경기 판단은 9-10월 평균으로 판단해야 함. 10월 1-20일 수출의 큰 폭 증가에서 나타나듯이 10월에는 광공업생산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는 점에서 내수부진을 수출 호조가 방어하는 완만한 둔화 기조 상에 위치할 가 능성이 높음. 다만, 경기기대심리가 취약해진 기업부문에서 재고조정에 나설 가 능성은 광공업생산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음.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60% | -6.60% |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
|
9월 광공업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8%(전월 대비 -0.2%) 전망. 최근 국내 제 조업경기가 다소나마 개선되는 모습 보이며 광공업생산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 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한은 제조업 BSI가 반등(10월 78P, +1pt)했고, 한국 Ni kkei PMI 제조업지수도 50을 상회(9월 51.3P, +1.4pt). 전월 대비 마이너스 성 장은 전월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추석 연휴로 인한 생산 중단 등에 기인. 다 만 재고출하비율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점은 제한요인. |
|
전월 대비 | 전년 대비 |
-0.20% | 1.80%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관련기사
연합인포맥스
infomax@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