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1월 중 25개사 1억3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개사 266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24개사 9천764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다음 달 23일 넥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휴네시온, 4일 푸드나무, 6일 코오롱티슈진, 10일 대유, 14일 솔브레인, 20일 바이오솔루션 24일 핸디소프트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예정이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 1억3천405만주 대비 25.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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